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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
알기쉬운 장례절차를 알려드립니다.
임종 및 운구
자택에서 사망 시 병원 또는 장례식장으로 이송
병원에서 사망 시 장례식장으로 이송
사망 후 장의자동차 이용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발급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는 의사가 발급해줍니다.
최소 7통 정도가 필요합니다.
수시(유가족 또는 장례지도사 진행)
고인의 옷과 몸을 바로 하여 수시를 합니다.
사잣밥을 준비합니다. (메 3그릇, 나물 3가지, 엽전 3개, 짚신 3개, 상, 채반 준비)
사잣밥은 종교에 따라 생략하기도 합니다.
고인 안치(장례지도사 진행)
장례식장 안치실에 고인을 안치합니다.
상주는 고인이 안치된 냉장시설에 대한 번호 및 필요에 다른 보관키를 인수받습니다.
빈소선택 및 빈소설치
영정사진 및 파일을 준비합니다.
문상객의 인원 등을 고려하여 빈소를 선택합니다.
종교별 기타 사항에 따라 빈소에 영좌를 설치합니다. (장례지도사 진행)
장례용품 선택 및 화장시설 예약
수의 및 관 등 장례용품 선택(미리 준비한 수의가 있으면 준비합니다.)
문상객 접대를 위한 접객용품을 선택합니다. (문상객의 인원에 맞는 메뉴 선택)
부고
부고장 양식 참조하여 부고장, 전화, 문자 작성 후 발송
상식 및 제사상(제물)
고인이 살아계신 때와 같이 식사를 올립니다.
장례식장 및 장례절차 상담 시 결정합니다.
염습 및 입관
염습 : 고인을 정결하게 씻기거나 소독하여 수의를 입히는 것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입니다. (장례지도사 진행)
반함 : 반함은 고인의 입에 불린 쌀과 엽전 혹은 구슬을 물려 입안을 채우는 일로 상주, 상제, 주부, 복인 중 상주가 진행하되, 원하는 유가족은 고인에게 반함할 수 있습니다.
반함순서 : 불린 쌀을 고인의 입안 우측→좌측→중앙 순으로 넣습니다.
입관 : 고인을 관에 모시는 것을 말하며 입관이 끝나면 관보를 덮고 명정을 발치 쪽에 세웁니다. (장례지도사가 진행)
성복
성복 : 입관 후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상제(고인의 배우자, 직계비속)와 복인(고인의 8촌 이내의 친족)은 성복을 합니다.
상복을 입는 기간은 장일까지 하되 상주, 상제의 상장은 탈상까지 합니다.
성복제
상복으로 갈아입고 제사음식을 차린 후 고인께 제례를 드립니다.
문상객 접객
성복이 끝나면 문상을 받으며 상주, 상제는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이나 빈소에서 문상객을 맞으며,
문상객이 들어오면 일어나서 곡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입니다.
장례물품 및 장례식장 이용비용 정산
발인 또는 영결식
영구가 집 또는 병원 장례식장을 떠나는 절차입니다.
관을 이동할 때는 항상 머리쪽이 먼저 나가야 하며 발인에 앞서 간단한 제물을 차리고 제사를 올립니다.
운구
영구를 장지(화장시설)까지 영구차나 상여로 운반하는 절차입니다.
장의차 이용 시 영정, 명정, 영구를 실은 후 상주, 상제, 복인, 문상객의 순으로 승차하여 운구합니다.